이글이 게임 폐인 벗어나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이글을 희망하는 이글입니다~♡♡

다들 게임 하시나요??

모바일게임 보급이 확산되고 스마트폰 속에 게임 힌가지씩은 있는것 같아요.

후....이놈의 게임이 뭔지요.

저도 10여년전쯤에 시직한 모바일게임을 지금까지 해왔는데요.

중간에 2년여 정도 다른게임을 하다 복귀히면서

삶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지장은 없지만, 문제가 하나씩 쌓여가고 있다는걸 느껴요.

게임이 무서운게 확실히 느끼더라도 중독되서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벌써 플레이 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벌써, 아이가 둘이나 생겨서, 제 어깨는 무거워질 만큼 무거워 졌는데도 참 희한하더라고요...^^;;

저는 운동도 좋아하고, 책읽는것도 좋아하는데 책읽을시간이 없어지고(게임하면....절대시간이 부적해지겠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아 몸이 무거워집니다.

가정에도 소홀해지는건 당연하고요.

그래서.

오늘, Toodaay~~!!!

폐인생활을 벗어나려 합니다.

1. 게임을 지우고 일단 현재 삶에 충실해봅니다.

2. 점점 과금한 기억들이 떠오르겠지만, 앞으로 과금할 나의 가장 귀한 시간이 있습니다.

3. 내가 지금까지 쌓아뒀던 업적과 노력이 생각나지만,
실생활에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4. 삶이 너무 단조롭게 느껴져서 게임을 하고 싶지만,
과거의 피폐했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5. 한달...세달...일년이 지나면, 내 케릭은 저멀리 안드 로메다로 가있습니다..^^/


한발더 건강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٩(๑′∀ ‵๑)۶•*¨*•.¸¸♪

오늘의 각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