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신 이글입니다.
골프운동하시면 준비해야될께 골프채만 있는게아니죠??
골프백, 골프화, 골프웨어 등등...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소모가 빠른 고프장갑에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연습량에 따라 장갑 교체 시기가 다르겠죠??
이글이는 보통 연습을 60~70분 기준으로 300여개 공을 치곤 하는데요.
아직 초~보 라서 최대한 히팅감각을 몸에 익히려고 하고 있어서 질보다 양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연습을 매일 하면 좋겠지만..ㅠㅠ
2번? 많으면 3번정도 연습하고 있네요.
처음 골프를 접했을때 멋도 모르고 샀던
GearX 골프장갑!!
그리고 그동안 여러 브랜드의 장갑을 사용해봤는데요.
연습장갑으로 극가성비와 품질이라는 생각은 저만하는게 아니더라고요.
많은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습용 반양피와, 필드용 올양피 를 구매했는데요.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반천연, 반합성양피제품인데
이중덧댐이 되어 있어서 손바닥부분 지지가 잘됩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좋고요.
이중덧댐아닌제품은 금방 구멍이 나더라고요.
올천연양피 제품인데요.
촉감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당연한건가요?ㅎㅎ
이건 필드용으로 착용중입니다.
골프장갑 브랜드마다 착용감과 품질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품질 기준이 두가지정도로 나뉘는것 같더라고요.
첫째, 피팅감!
제일 먼저 피팅감입니다.
브란드마다 제품사이즈에 차이가 있는데요.
길이도 중요하지만 손가락 구석구석까지 닿는 밀착력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손목 조절 부분도 얼마나 부드럽게 잘 밀착되는지 중요한것같습니다.
둘째, 접지력!!
접지력은 무조건 강한게 좋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분명 접지력은 있어여 하지만, 실리콘 장갑처럼 강한 접지 성능은 골퍼 실력향상에 장애물이지 않을까 상각합니다.
적당한 접지력으로 본인의 힘의 조화가 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부끄럽네요...ㅠㅠ
연습할때는 드러운줄 모르고 끼고 썼는데 반양피 제품이였고 손가락에 구멍이 나서...새로 구입했습니다.
연습용이라 때타는건 당연한거겠져?
저의 피나는??노력이 베여있는것 같네요;;
물론 사진으로만 판단하기에는 품질 확인이 어려울꺼 같네요.
그래도 재구매가 많다는게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홍보하는것도 아니고, 브란드 제품중에,훨~씬 좋은 품질의 제품 많이 있기도 합니다.
저처럼 초보 골퍼들이 큰 부담없이 사용할 좋은 품질의 장갑이라 추천해드리는거겠죠.
골프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즐거운 연습하시고
필드에서 굿~샷!!! 그리고 이글까지 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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